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0042694
위 주소로 가시면 충격적인 내용이 나오는데,
항의하면 수정이 될까요?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용산구 청파동은 조선 세종때 청파(靑坡) 기건(奇虔)이라는 명신이 이곳에 산 데서 지명이 유래했다.
상민출신으로 대사헌의 벼슬까지 오른 그는청렴결백하고 강직해 주위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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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동의 집에서 대궐까지 초헌(고위관리들이 타던 수레)을 타지않고 걸어가는가 하면 제주목사 시절 해녀들의 고생을 덜어준다며 3년간 해삼과전복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또 수양대군이 거절하는 그를 조정에서 일하도록 설득하는 자리에서 한사람이 바늘로 눈을 찔렀으나 멀쩡해 '눈하나 깜빡하지 않는다'는 말이 유행하게 됐다.
920㎡의 면적에 1, 2동이 나뉘어 있고 1만451세대 총 2만8,223명이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