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행사주관 지휘부에 있지는 않습니다만 전국에 계시는 행주기씨 가족여러분 가능하다면 총생들을 대동하고 많은 참여바람니다.
요즘 시대정신은 참여하여 함께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대를 이어형성된 대종중관리가 많은 종친들이 무관심한 관계로 향후 전문성이나 역사성이 미비한 대종중으로 전락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읍니다.
서로 관심과 동참을 통하여 행주기씨 만의 고고한 절개를 후손들께 전수하여 행주기씨 대성의 존귀함을 이어주는 세대의 책임을 다합시다.
2011.5.2
덕양문중 대의원 奇世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