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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5 10:25
행주기씨 대종중총회 신임회장 선출
 글쓴이 : 기세호
조회 : 5,103  
지난 11월 13일 12:00에 간단한 점심식사후 전국 각파문중 이사와 대의원 그리고 고문님,자문회의 회원 등 60여명이상이 참여하여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446번지.대지251평(공시지가 약10억이상/싯가약15억이상)을 101평을 자투리로 자르고 3평은 대지를 도로로변경하여 분할편입시키고 가운데 토막147평에 연건평145.57평(1층/57평.2층/약56평/3층/약33평.옥탑7평)을 총무이사로 있는 기진서종친이 본인의 아들<기혁/31세>군 명의로 대종중의 총회의결없이 건축허가를 받아 남의 땅에집을짓고도.이를질타.항의하는 전국대표들과 총회장에서 대항하며 사과는커녕 오히려 일부 문제를 지적하는 종친에게 거친언사를 쓰며 적반하장의 자세로 대치하여 1차례 정회끝에 결국 대종중회장과 총무,재무이사 모두 자진 사퇴하기로하고 새로운집행부를 구성하여 (신임회장/덕성문중:奇淳弘)님.총무이사 (참판공문중:奇重度)님 감사(복제공문중:奇奉舒.도승지문중:奇亨俊)님이선임 되 새출발을 하게 되었읍니다.

(재무이사미선정/적임자 물색중임)아직 무단 종중재산 점유자가 아직은 심히 저항중이나 결국 무난히 해결되리라 믿고 전국에 종친여러분께서 항상긍정적이고 정의롭게 발전할수있도록 성원해주시고 힘찬응원으로 전국에 3만여 우리 奇家모두의 재산을 소중하게 지키고 가꾸어 자랑스럽게 후손에 물려주어야 하겠읍니다.신임임원진이 더욱 분발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같고 대종중과 각파문중 홈페이지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시고 건설적인 의견을 통하여 지도편달이 필요한 때입니다. --대종중 덕성군후손 대의원 기세호--

기광석 12-11-20 10:26
 
축하 답글을 올렷는데 삭제되엇군요
삭제하지마세요
관리자님(관리자가 누군지 궁궁합니다)
신임임원진 축하합니다 .
투명하고 원칙에 입각하여 대종중을 잘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지켜보겟습니다

기혁 12-11-20 10:30
 
밑에 기세호대의원님글에 대한 답변글을 올려봅니다.


작성자 기혁

작성일 : 2012-11-19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글을 올리기에 앞서 이런 글을 올리게 된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죄스러움을 전해 드립니다.
저는 위에 기세호님이 올리신글에 거명된 기진서의 자인 기혁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부끄럽게도 현재 행주기씨 대종중 옆에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또한 아버님이 대종중의 총무이사란 직함으로 회장님과 임원분들을 도와 문중관련 일들을 진행하심에도 이렇게 행주기씨 대종중의 홈페이지를 들어와 보고 관련글을 읽어본것이 처음입니다.
그런 저의 첫글이 어찌보면 변명글에 지나지 않게 보이지나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 또한 들지만 그래도 사실을 알리고픈 마음에 또 아직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하신 아버님을 대신하여 조금 무리하여 글을 써내려 가봅니다.
얼마 전 11월 13일 저는 문중제사를 위해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 하시로 나가신 어머님에 흥분하신 목소리의 전화를 받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전화의 내용은 문중회의에서 아버님이 도둑으로 몰리시며 회장님을 비롯한 재무이사님과 아버님이 불명예스러운 오명을 쓰시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사실 문중일에 큰 관심이 없던 저이지만 이러한 소식을 듣고 어떻게 그냥 넘어갈 수 있었겠습니까.
그렇게 주변분들에게 여쭈어 알게 된 사실을 대략 정리하자면 기세호님의 2009년도에 문중 임대보증금 중 500만원에 대한 착오문제와 성사 446번지 현재 저의 명의로 건축한 건물에 관한 문제인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항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듯하여 말씀 드립니다.
먼저 문제제기 하신 2009년 임대보증금문제에 대하여는 글쎄요? 문중에 일원으로써 문중의 재정상에 문제에 대해 누구나 의문이 있다면 제기하고 그것을 운영하는 이들로부터 그에 대한 답변을 바라는 것은 당연한 권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그 방법에 대하여 묻고 싶습니다. 대종중은 해마다 수십필지의 토지를 임대하고 그에 대한 지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임대계약마다 다른 계약날짜와 금액들이 제시되고 이를 정리하고 관리하는 것이 총무이사의 직무이고 의무입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그직무의 중요성이 크기에 이에 대해 해마다 감사님들의 감사를 받고 그결과를 총회에 발표하는것이겠지요.
문제는 그것을 관리하는 사람이 말그대로 사람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현재는 2012년 입니다. 사람이 아닌 컴퓨터라면 2009년 이란 간단한 검색어만으로도 관련 자료들이 분류되고 보여질수 있겠지만 사람은 그리하지 못합니다.
이것에 이의를 제기하신 기세호님께서는 3년전 11월달에 본인의 지출이나 수입에 대해 누군가 갑자기 물으신다면 쉽게 대답하실수 있을까요? 물론 사람에 따라선 좀더 요령있게 자료를 컴퓨터로 데이터화해 정리한다던지 회의등의 진행에 요령이 있어 의문의 제기시 추후 해명자료를 전달할수 있게끔 여유를 두실수도 있으시겠지요. 그러나 불행이도 저희 아버님께서는 둘다 해당이 되시지 않습니다. 아직도 문중에 임대료가 들어오실땐 손수 통장을 들고 은행에 가서 정리하시고 늦으시간까지 노안용 돋보기를 쓰시며 장부를 정리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행사직전엔 밤을 새가시며 계산기를 두들기시면서 정리하시는 것을 수번 반복하십니다. 감사님 들은 잘 아실 것 입니다. 어설프지만 잣대를 대고 선 그어가며 삐죽빼쭉한 표 안에 손수 더해가며 계산한 숫자들을요. 그렇게 당연히 당해년도의 자료에 대해선 감사를 위해 수 차례 확인하시며 감사님들이나 임원분들의 질문에 답하실수 있게 정리하시지만 수년이 지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도 순간 의문이 드셨다고 하십니다.
그도 그러실게 년간 진행되는 문중에 수입과 지출은 통장거래로 지로로 때론 현금으로 전해지기도 하고 누군가는 임대료를 밀리기도하고 그일부가 이월되기도하며 때론 토지의 임대차계약자와 그 지료의 입금자의 성명이 다르기도, 때론 불쑥 저희사업장에 오셔서 임대료이니 총무이사님께 전해달라며 던지고가시기도 하십니다.
단 한 두필지가 아닌 수십 필지의 임대료가, 수많은 공과금과 행사비용 관리비 등의 지출 등이 그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되니 혹여나 본인이 실수하신건 아닌지 걱정마저도 드셨다고 합니다.
그런상황에서 그것을 도둑질로 몰아가며 다그치시듯 하시는 모습에 주변의 쑥덕거림과 심지어 돈해먹은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으셨다 합니다. 누군가는 진행자 일인만을 상대하는 것이지만 그 진행자는 수십명 인원을 상대로 수십가지 소리에 답변해야 하는 것 입니다.
그 압박감이 적을까요? 누군들 자신이 한 일에 실수는 없다 백프로 확신할수 있을까요? 그런 상황에서 마치 연출하듯 사람을 도둑으로 몰아가며 다그친다면 정말 죄 없는이도 죄인이 되버리고 말지 않을까요?
아버님은 그렇게 억울한 오명을 쓰시고도 행사진행을 위해 제각각 식사를 대접하고 제사준비를 하시고 밤늦게 오셔서 장부를 찾아 의문점을 찾아 정리하셨습니다.
별것 없더군요. 금액이 다음달로 이월되어 있었고 통장입금자가 임차인본인이 아닌 친구분성함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의 여유로 쉬이 확인 할수있는 문제로 총무이사로 수년간 봉사해오신 아버님은 돈 해 먹었냐는 소리를 역시 수년간 제사음식을 도와주셔야했던 어머님앞에서 들으셔야 하셨습니다. 거기다 제대로 된 해명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셨습니다.

그리고 글에도 제기하신 성사동 446번지 건축문제에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문제는 저 또한 관련이 있기에 좀더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할 듯합니다.
"지난 11월 13일 12:00에 간단한 점심식사후 전국 각파문중 이사와 대의원 그리고 고문님,자문회의 회원등 60여명이상이 참여하여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446번지.대지251평(공시지가 약10억이상/싯가약15억이상)을 101평을 자투리로 자르고 3평은 대지를 도로로변경하여 분할편입시키고 가운데 토막147평에 연건평145.57평(1층/57평.2층/약56평/3층/약33평.옥탑7평)을 총무이사로 있는 기진서종친이 본인의 아들<기혁/31세>군 명의로 대종중의 총회의결없이 건축허가를 받아 남의 땅에집을짓고도. 이를질타. 항의하는 전국대표들과 총회장에서 대항하며 사과는 커녕 오히려 일부 문제를 지적하는 종친에게 거친언사를 쓰며 적반하장의 자세로 대치하여 1차례 정회끝에 결국 대종중회장과 총무,재무이사 모두 자진 사퇴하기로하고 새로운집행부를 구성하여 (신임회장/덕성문중:奇淳弘)님.총무이사 (참판공문중:奇重度)님 감사(복제공문중:奇奉舒.도승지문중:奇亨俊)님이선임 되 새출발을 하게 되었읍니다. (재무이사미선정/적임자 물색중임)
아직 무단 종중재산 점유자가 아직은 심히 저항중이나 결국 무난히 해결되리라 믿고 전국에 종친여러분께서 항상 긍정적이고 정의롭게 발전할수있도록 성원해주시고 힘찬 응원으로 전국에 3만여 우리 奇家모두의 재산을 소중하게 지키고 가꾸어 자랑스럽게 후손에 물려주어야 하겠읍니다. 신임임원진이 더욱 분발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종중과 각파문중 홈페이지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시고 건설적인 의견을 통하여 지도편달이 필요한 때입니다.
--대종중 덕성군후손 대의원 기세호--"

이것이 기세호님께서 올리신 글이십니다. 그외 회의중자료나 정보공개청구 내용을보면 다른 의문점들도 있으시더군요.
먼저 제가 알기론 결론적으로 446번지 건축에 관한 건은 몇년전부터 안건으로 제시돼 왔던 사항으로 2010년 1/4 분기와 3/4 분기 이사회에서 사용토록 결정된 사항인 것입니다.
기세호님께서 11월 5일경 저에게 446번지 건축허가에 관한 제반사항에 대해 고양시에 정보공개청구를 하셨습니다.
같은 종친의 일원임에도 아쉽게도 아버님이나 다른 임원분들께 사전에 이러이러한 경유로 의문을 제기하니 필요서류를 확인하고 싶다라는 통보 또한 없었던 것 이었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이가 느닷없이 개인신상과 재산권에 대한 사항의 공개를 청구하다니요. 불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저 또한 의문감과 동시에 불쾌감을 느껴 공개 거부를 하였고 다만 청구인의 성이 기씨라는점에 혹시 문중에 어른분이 아닐까하여 아버님께 확인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대종중 덕성군 후손 기세호란 분이란 것을 알게 되었지요.
이에 그렇다면 까닭은 모르나 원하신다면 의문점은 덜어드리는 것이 옳을듯하여 원하시는 자료를 준비하여 아버님께 전해드리며 종중관련 사항과 개인신상에 관련된 부분이니 관련관청이나 제3자를 통하기보다는 본인에게 직접 연락을 드려 원하시면 편하실 때 오셔 열람하시거나 전화나 팩스등으로 필요하신 부분을 확인 시켜 드리는 것이 좋을듯하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아버님은 수 차례 통화를 시도하시고 연락을 취하시려 하셨지만 전혀 반응이 없으셨던 것으로 압니다.
종친이라 말씀하시는데 어떤 종친이 연락이나 대화는 피하시면서 관련관청에 정보공개청구나 자료수집이시라니..
물론 행정에 밝으시니 좀더 편한 방법을 취하신듯 하지만 아쉬운것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원하셨던 정보 공개청구 내용이나 위글 내용또한 상당히 오해가 있기에 해명해드리자면
446번지 건물은 아버님의 의견제시로 제가 어머님과 지인분들의 자금을 모아 건축한 것으로 문중의 이사회결정 사항이며 의문을 제시하셨던 건축허가과정이나 건폐율, 용적률의 경우 또한 적법하게 진행된 것으로 이점에 이견이 있으시다면 행정소송등을 통하여 답을 구하시는것이 옳을 듯합니다.
그리고 토지분할부분에 대하여도 말씀드리면 건축시 필요한 분할이었던 사항으로 전체 251평의 토지에 101평을 자투리라고 말하심은 어울리지 않는듯 합니다. 또다른 3평 또한 건축시 필요한 진입로조성을 위한 것인데 당해 토지는 한면이 막다른길과 접해있는 상황으로 도로가 건축을 위한 넓이에 미달되어 도로로 지목변경한 것일뿐 그 소유 또한 행주기씨대종중의 소유이며 실제적인 대지사용에 있어어도 실제 도로의 사용이 아닌 오히려 기존도로쪽으로 더 넓은면적을 대지를 위한 진입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담으로 토지의 가치적 측면에서도 대지 주변의 토지또한 대부분이 행주기씨대종중의 소유이며 건축가능한 제대로 된 도로와 접한 토지가 가치상승할수 있는것은 당연하다 할 것 입니다.
그런부분을 흡사 3평을 타인에게 무단으로 팔아먹은 것처럼 표현하셨던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게다가 싯가를 이야기하시는데 혹시 이지역에서 살아는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거래사례또한 많지 않은지역에서 싯가를 이야기하심은 분위기를 고조시키려는 의도이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떠나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현재 성사동446번지의 토지는 행주기씨대종중의 소유입니다.
제가 그것을 임의대로 처분한 것도 담보로 잡힌것도 아닙니다. 소유권에 관한 어떠한 부분도 손댄적 없으며 단지 이사회의 사용승락을 받아 비여있던 토지에 적법한 건축을 한 것뿐입니다.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보신다면 성사동 446번지에 얼마나 많은 건물들이 존재하였단걸 아실겁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문중에 토지에도 현재 많은 분들이 건물을 짓고 단 열댓평의 허가면적으로 문중에 임야를 훼손해가며 백평 이백평으로 불법 증축하여 사용하며 계신분들도 계십니다. 그럼에도 그 임대료 또한 성실히 내신 분들 또한 많지 않았고 그나마도 제대로 받게된 것은 아버님의 수년에 걸친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냥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처음 정착시부터 수도없이 다투고 텃세와 싸워가며 정말 소유권조차 불불명해 남의 땅 처럼 사용되던 문중에 토지 2천평을 찾기도 하였습니다.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 임야의 무단사용자들과 임차인들과의 다툼에서 문중의 올바른 권리행사와 이익을 위해 생업도 미뤄가며 노려하신것을 제가 두눈으로보았고 느꼇습니다.
저 또한 그런 아버지에게 화도 내며 질타도 많이 하였습니다. 왜 문중일에 그리 신경쓰냐? 우리 살기도 바쁜세상인데 머할려고 없던것까지 챙겨서 동네사람들에게 미움받느냐!! 하고요.
아마 전 문중회장님께선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버님을 찾는 회장님앞에서 아버지께 문중 좀 그만 챙기라고 화내던 모습을요.
저희가 2006년 이곳에 처음 정착한 첫날 아무도 보는이 없는 아침 저와 제 동생을 데리고 할아버지께 인사드려야 하는거라고 정무공 묘소앞에서 절하시던 아버님이십니다.
종친님들이 행사때 문중에 오셔서 보시는 문중앞 나무하나 바위하나 까지 직접 심으시고 가꾸신것입니다. 제가 본것이기에 기억하는 것이고 제가 왜그런 짓을 하냐며 짜증냈기에 알고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둑놈이라느니 무단점유자라니요.
이런부분에 대하여는 말씀하시는것처럼 더구나 실명을 거론하여 대종중 홈페이지라는 공개적인 장소에 명예를 훼손한점 저희 또한 기세호님께 법적조치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버님은 말씀하십니다. 본인이 미진한 점이 있다면 그에대한 벌을 달게 받겠지만 대표자이신 기세호님에 언행에 대해서는 수년이 걸리더라도 사인간의 법적다툼도 불사하실 예정이시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런 상황은 바라지않기에 오해는 풀고 논할것은 논할수 있는 자리를 갖아봄은 어떻까 제시해 봅니다.
그리고 현실은 이렇습니다.
아버님의 건축제의에 저나 어머님은 처음부터 많이 망설였습니다.
오해하시는 부분은 건축비의 대부분은 저와 어머니의 자금과 대출로 이루워져 있으며 이는 나중 통장거래나 대출내역 등을 확인하면 될터 입니다.
실상 아버님은 설비분야와 자재구매처를 제외하시곤 건축에 대해 저보다 전반적으로 아시지 못하십니다. 실제적으로도 건축기간중 한달가까이를 병원에 입원해 계셨습니다.
그럼 이것을 누구명의로 해야 하는걸까요?
게다가 저는 이미 기세호님께서 이런 의견을 제시하시기 전부터 건축한 것을 후회중 입니다.
어떤이들은 저희가 큰돈이나 벌어 건축하셨다하고 큰이익이나 남겨 부당한 이익을 취하셨다 생각하실 것 입니다.
기세호님께서 친절히도 연면적을 정리해주셔서 아시겠지만 150평정도에 건물을 지었고 이또한 아버님의 부탁이셨습니다.
그래도 문중주변에 기씨가 처음으로 건물을 짓는데 남들 보기에 창피하지않게 다른 외부인들 건물짓듯 너저분하게 적당히 그렇겐 하지말아달라 그래서 외장도 가급적 좋게 하시고 싶다.
제 생각또한 아버님이나 어머님이 거주하실 집인데란 마음에 당초 계획보다 많은 예산을 초과했고 건축비만 6억이 넘게 들어간상황입니다. 취득세에 앞으로 자잘한조경에 정리할 것까지한다면 더 초과될수도있겠지요.
누가 남에 토지에 그런 돈을 들여가며 건축을 하겠습니까? 이쪽에 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당은 고양시에서도 낙후된 편이고 더구나 시가지 반대쪽인 문중방향으로는 제대로된 편의시설이나 건물조차 없는데다 가구수조차도 몇없어 가스도 들어오지않고 수도조차도 제대로 들어온지 얼마되지않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자잘한 월세정도의 세나 기대할뿐 그나마도 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불경기로 인해 세도 제대로 나가지못해서 저희 자재만 쌓아논상태입니다. 시내도 아니고 인적조차 많지않은 곳에서 돈 백만원남짓에 월세를 받아봐야 6억넘는 돈에대한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저 또한 무리한 지출로인해 앞으로 계획했던 일정마저도 다 묶여 있는상태 입니다.
물론 모르고 한 것이 아니고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하여 누구에게 투덜거릴 꺼리도 아니란것을 압니다.
단지 남이 한것이라 배만 아파하시는 분들이 계신듯하여 말씀드려본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분들께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아니 심지어 문중차원에서 지금이라도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고 본건물을 매수하여주십사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계약의 특약으로써 임대차기간의 종료후에는 문중이 매수의사가있다면 건물을 매도하고 또는 반대로 문중이 토지의 매도의사가 있다면 사정이 허락하는한 가급적 매입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본토지에 조금 위쪽으로만 올라가면 문중에 토지에 허가면적이상의 집을짓고 그것을 임차인들끼리 사고파는 그런 경우 또한 허다합니다. 그런부분은 한번 들여 다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아버님 본인이 문중옆에 토지를 소유하고 계시지 않았다면 건축의사도 없으셨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나마도 이미 허락된 사항을 진행하던중 절차상에 관례대로 하신것이 실수가 되어 말들이 많아진것에 대해 저에게 면목이 없다 하십니다.
무단 사용자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아버님 금고속에는 문중 의결사항에 진행의 편의상 이런저런 직인이나 서류들이 있고 그것을 나쁘게 사용하려한다면 얼마든지 불법적인일도 불미스러운일도 벌어졌을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것으로 문중에 의결사항을 진행하였습니다. 원칙적이라면 임대차계약 한건에도, 이런저런 행정상의 답변서에도 일년이상의 기간이 소요되겠지요.
수명의 비서를 두고 일처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업을 가지고 있는 일인이 한달에 관리비에 비용빼면 돈십만원남는 돈 가지고 처리해야하는 사항들입니다. 제대로된 관례나 시행방법을 물려주지않고 조항을 빌미삼아 따져드실려 한다면 지금까지 문중에 행정상 진행 전체에 대하여 왜 따져 묻지않으시는 겁니까? 기세호님이 말씀하신 불법무단점유를 하려면 무엇하려 건축에대한 이사회 안건의 통과를 몇 년 동안 기다리겠습니까? 그냥 적당히 건축해버리면 되는 것 아닌가요? 만약 본인께선 그런 식 으로 6억이 넘는 금액을 투자하실 용의가 있으십니까? 그것이 아니면 지금까지 이사회의 결정사항이 전부 의미 없음 이란건가요? 전 이해가 가지않네요. 이사들은 무엇하려 선출하고 무엇하려 비용을 들여가며 이사회를 진행하는 것인가요?
지금의 문중 전체에 진행중인 임대차문제나 말씀하신 회장선출이나 집행부의 사임등은 모든것이 정확히 사항에 맞아 진행된 사항입니까?
일반적으로 회장선출이나 그외 중요한 안건에 대해서는 투표의사가 있는 대의원들이 참석가능하도록 사전에 공지 등의 절차가 필요한것은 아닐까요? 또 그것이 일부지역의 일부인사들만으로 진행되어 넘어 갈수있는 사항입니까?
전 사실 문중의 행정절차나 진행사항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아버님께 이번에 이런 말도되지 않는 사항이 문제가 된다하여 잠시 생각해본 것이지만 모든 것이 모든 경우가 정의로운 원칙은 아닌 것같아 종친의일원으로 의견드려봅니다.
마지막으로 글이 너무 길어진듯하여 아버님과 현 문중과의 관계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문중과 연을 맺고 그 옆에 터를 잡게 되신 계기는 대략 20년전 아버님이 문중으로부터 땅 구입을 권유받으셨을 때부터였습니다. 당시 상황을 어린제가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대략적인 사정은 이러하였습니다. 당시 문중은 현재 저의 아버님의 명의인 토지 435번지외 1필지의 토지 약 1000평을 매수하려는 도중 문제가 생겨 계약금 1억 8천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에 닥쳤고 이를 해결하고자 당시 아버님에게 토지의 구입을 권유하였던 것입니다. 당시 435번지의 토지는 그린벨트에 군사지역에 답으로 사실상 토지의 가치가 거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만 아버님은 두번생각치 않으시고 구매를 결정하셨습니다. 물론 오로지 문중을 위하여 그토지를 구입하셨다 할순없겠지만 문중에 도움이 되고 또 훗날에라도 할아버지의 묘가 있는 그옆에 터를 잡고 뿌리를 내리고 싶은 마음에 두번생각치 않으시고 그러한 결단을 내리시게 된것습니다.
제가 이러한 사실을 어찌아냐고요? 당시 저의 가정에는 그러한 결단으로 어머님과의 큰 다툼이 있었기에 어린시절의 저또한 기억을 할수있는것입니다.
20년 전에 문중이 날릴뻔한 1억8천이라면 현재 가치로는 얼마나 큰 가치이며 얼마나 많은 기회일까요? 싯가 15억만큼은 되겠습니까?
그나마라도 어렵사리 구매하신 토지를 아버님이 본격적으로 사용하신 것은 2006년경으로 불과 6~7년이 되지않았습니다. 기존에 하시던 사업에 어려움을 겪으시고 노후로 정착하시려 이곳을 찾으신것이지요.
때마침 당시는 부동산경기가 좋았던 때라 아버님토지에 매수의사를 보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힘들었던 시기인지라 내심 일부라도 매도를 바랬으나 그 매수이유로 인해 그마저도 포기하셨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냐고요? 매수자분들의 목적이 교회설립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종교는 존중받아야 하지만 아버님입장에서는 대종중 옆에 교회가 들어선다는 것은 조금 깨름직 하신 마음이셨을 것입니다.
본인의 토지 또한 본인 마음대로 처분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가축과 개를 길러보겠다 하며 임대를 원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그또한 문중 비석옆 에서 가축을 잡고 배설물냄새를 풍기면 두고두고 벌받는다며 마다하셨습니다. 그 사용 또한 쉽지가 않았던 것 입니다.
그러면서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여러 어려움과 텃세속에 말그대로 미움받아가며 자신의 터전처럼 봉사하신 것입니다. 게다가 그 6년의 사용기간동안에 주위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할정도의 기간은 두달남짓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두달남짓의 기간의 양해로 인해 종친분중 한분이 해당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셔서 6개월 동안 사업을 접어야했습니다. 다른분도 아닌 종친분이요. 억울하지만 오죽하셨으면 그랬을까 하는맘에 더 이상 이의제기조차 하지않았습니다. 다 사람사는일이니까요.
근데 문제는 현재 문중의 주된 수입원인 토지임대료의 대다수도 그린밸트내에 불법적인 행위에서 나온다 는것입니다.
해마다 문중은 수많은 계고장을 받습니다. 임차인들의 불법적인 토지사용으로 인해서말이지요. 그들을 탓할수도 없습니다. 단지 농사를 짓기위해서 그렇게 토지를 임대해서 지료를 지불할분들은 많지 않기때문입니다. 아버님은 이런농담을 말하십니다 문중에 일 보다보니 자기가 어느새 벌금형만 18범이 되었다고.. 총무이사란 직함으로 그리 되신 것 입니다. 마다 할수도 없습니다.
그 모든 불법적 행위가 다 문제가 된다면 당장 문중으로썬 주된 수입원의 상당수를 잃게됩니다.
종친의날도 이사회도 총회때도 먼길오신분들 식사도 대접해드리지 못할수도있고 6만여평에 달하는 토지의 세금납부또한 어려워 공매조치 당할지도 모르는일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아버님은 문중에 주변 또한 문중환경에 보전의 한계내에서 개발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축의견을 내신것으로 압니다. 주변에 세대수가 많이져야 가스도 들어오고 가로등이라도 하나 더 설치되고 그래야 그린벨트도 풀릴수 있는 조건이 되지않을까 라는 어찌보면 단순하시지만 먼 관점에서 본다면 옳은 일이라 봅니다. 제약이 풀린다면 문중에 주된 재산인 토지 또한 값어치가 높아질 것이고 그 사용수익 또한 많아질 수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왜 모든 것을 남이하면 삐딱하게 꼬투리만 잡아 매도하는 이들이 있는것일까요? 그것도 다른이도 아닌 종친을요? 소수성씨중에 하나라 티비에서 유명인이되어 나오기만해도 반갑고 응원하게되는 같은성씨를요?
잘한점을 칭찬해주긴 어려울망정 실수만을 골라 비난하는일은 없어져야한다 생각하는 마음에 이렇게 주제넘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또한 아직 젊고 나살기도 바뿐데 라는 경솔한 마음에 문중이나 저의 뿌리에대해서 큰 관심을 갖지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점 부끄럽게 생각하고 앞으론 좀더 저의 뿌리를 사랑하는 마음갖아보려합니다.
기세호님께는 여러 오해도 있었지만 위와같은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뵙게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컴퓨터를 못하시는 아버님이 꼭 추가시켜 달라고 부탁한 말씀 전해드립니다.
앞뒤 사정이야 어찌하던 누군가가 잘하고 잘못한것을 따지기이전에 이러한 일로 인해 마음상하셨을 회장님과 재무이사님 임원님들에게 그리고 종친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하셨습니다.
저또한 이렇게 긴글 작성하게 된점 혹시나 누군가 조금이라도 불쾌히 느끼실수 있었다면 어린아이의 실수라 여겨주시고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관리자님 종친들의글을 함부로삭제하지 말기를


작성자 기세호 작성일 : 2012-11-19


기혁군에게
그대의 조금은 장황스럽고 애족론을 앞세운 하소연의 글을 잘읽었노라.
그러나 그 모든 사설들이 대종중부동산재산이 전국3만여 奇家들의 개별재산권이라는 사실을 호도 할수 없으며 회장이든 이사. 총무 어느누가 가되었든 주인인 전국3만여 奇家들의 재산권에 단돈 1원의 손해를 끼치는 행위도 함부로 해서는 아니되는것이며 더욱이 종사의 일을 위임받은자가 사적이득을 취한다면 자칫 배임행위가 될수도 있고,위임받은 자는 심부름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바꿀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해주시기 바라고.
국가에는 법이. 대종중에는 종칙규약이.사회의 모임에는 회칙이 있어 분쟁과 불편부당한일이 없이 서로 도우며 사는것입니다.
기혁군은 이러한 기본적규약에대한 이해가 부족한듯하며. 이번 건축건은 이러한 말씨름의 대상이 아니며 3만여 전국 종친의 재산권을 침탈한 불법요소가 다수 존재하고 있음을 명심하기바라고,
정찬호의 5백만원지적건 또한 2010년 임대료징수보고의 미수금총액과 2011년 전년도 미수금징수기록란을 확인해 보시면(2010년미수금란과 2011년수입보고서상의 미수금수입란은 일치해야 하는 것임/만약 계속미수라면 이월미수금으로 남아야하고) 질문의 이유를 깨닳게 되리라 믿으며 그정도를 이해하지 못할수준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축건에 대하여는 종칙을 잘보시고 어떠한 잘못을 했는지 더자세히 읽어보고 혹여 세간의 사회적물의를 빚고있는 강남의 어느사건과 흡사한 것은 아닌지 젊은이로서 정의감에 입각하여 나 기세호만이 아닌 전국종친의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사고를 깊이해 해보실것을 부탁합니다.
자기손으로 제출한 분할신청도 나는 몰랐읍니다라고 하며 구청에서 알아서했다고 한다며 우긴다면 누가 그진정성을 믿어주겠는가 하고 말이지??
추신으로 파주농촌공사 임차관계 2007년도 임차공백건은 농촌공사파주지사 농지은행계장과 이XX담당자를 만나보시면 이해할수있는 명쾌한 설명을 듣게될것이니 알아보시고 잘이해하세요.
그리고 나뿐만이 아니고 우리 奇家들 누구도 부당하게 재사권이 침해되면 이와같은 조치를 할수있으며 종사주변에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무슨 임원이라는 이유로 이번사태와 같은 월권행위들이 항변되지 않습니다.
명심 또명심해주시면 감사하겠고 더는 이런 지면 논쟁을 사양합니다.
--그리고 홈피관리자 전국종친들이 올린 소중한 의견을 함부로 삭제하지 마세요.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다가는 더큰거짓말을 하게 될겁니다.




기광석

작성일 : 2012-11-20

기혁씨 답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글을보니 기혁씨 많은고뇌 느껴짐니다
저는 전북부안에 있는 행주기씨부안문중 총무입니다
문중일이란게 잘하면 별말업고 못하면 비난이 쏘다집니다.
그러나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문중원은 과정은 모르고 모두 근거서류만을 가지고 올고그름을 따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래된것 기억못하지요 서류를 봐야만 알수잇습니다. 이점이해하셧으면 합니다
그리고 기혁씨글에보면 우리종중 자산 관리가 엉망인것 같습니다 그공안 우리문중을 이끄러오신 임원들이 잘못한것이아닌가 생각됨니다
이번에 새임원이 탄생하여 새롭게 일해보겠다고하니 대종중이 잘될수있도록 많은 협조바라고 일가들이 얼굴 붉히는 일이 없엇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동산 관리 문제


작성자 기규철 작성일 : 2012-11-20

행주기씨대종중 회칙을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문중 부동산에 관한 매도 매수 임대등 주요 사항은 이사회 종결 사항이 아니고 이사회에서 대의원 총회에 안건을 넘기면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 하는 것으로 해석 합니다.
모든 사항이 법정으로 가지 않고 새 임원진과 머리를 맞대고 좋은 쪽으로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기광석

작성일 : 2012-11-20

그런과정을 거치지 않앗나요 기혁씨 이글보시면 답변주세요




작성자 기혁 작성일 : 2012-11-20


예 먼저 기광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첫글을 올리면서 혹시 어린아이가 경솔히 글을 올려다 원성을 살까 걱정되었는데 기광석님께서 댓글까지 달아주시며 좋은 말씀 남겨주신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위 사항에 관련하여선 부끄럽지만 기세호님 답글에대한 답변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보시면 그래도 대략적인 답변이 될수있을듯해 시간되실때 한번 보아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자세한 답변을 드리고 싶지만 제가 위에 말한 본글에 더이상 이러한 자칫 경솔히 보일수도 있는 글들을 남기지 않겠다 말씀드린지라 혹시나 또다시 답글이 길어지고 본의 아니게 오해를 살수있지 않을까 하여 이만 줄이고 혹시나 나중에 만나뵐 기회가 있다면 꼭 인사 올리겠습니다.




기세호 대의원님께 다시한번 글을 올려 죄송스럽습니다.


작성자 기혁 작성일 : 2012-11-20

안녕하십니까? 먼저 제가 쓴 긴 글을 읽고 그에 대한 가르침의 글을 남겨주신 기세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작성하신 제목 글이 저와는 관계없는 듯해 뒤늦게 내용을 확인하곤 제목과는 다르게 저에게 전하시는 말씀이신듯 해 답변을 드리는 것이 예의일 듯 하여 글을 작성하던 중 기세호님께서 글을 이미 작성하시고 또다시 내용을 변경하여 글을 수정하셨길래 좀더 무언가 전해주고 푼 말씀이 있으실까 하여 답변을 미뤘습니다.
저의 나름대로의 해명의 글을 말씨름의 글에서 굳이 글까지 수정해 가시며 장황스런 애족론을 앞세운 하소연으로 변경하신 점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답변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더 이상의 논쟁은 피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글 수정 전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으셔서 답변을 작성하였는데 이제와 안 올릴수도 없고 하여 이번 한번만 양해를 구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바쁘신 와중에 신경을 써주신 까닭이겠지만 우둔한 제가 이해하고 있지못한 부분을 좀더 구체적으로 남겨주셨다면 좋았을 것 이란 아쉬움이 남는듯 합니다.
단 한두줄 만의 질타만으로는 기세호님께서 제게 아쉬워하는 바를 깨닫기엔 저의 가진바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충고의 말씀대로 문중에 회칙을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몇 줄의 회칙의 내용이 문중의 실제적 운영사항에 있어 세부적인 것을 모두다 담아내지 못해 해석상의 논란의 여지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29조(관례) 본 회칙에 명문 규정이 없는 사항은 통상 관례나 총회의 의결로 시행한다. 라는 규정이 있어 그 시행과 해석함에 있어 어느 정도 보안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처럼 종중 일의 처리적인 면은 기존에 유지되고 있던 관례에 많은 무게를 두고 처리되는 상황이다보니 그것을 받아 들이는 과정에서 많은 오해 또한 발생할수 있다 봅니다. 이런점은 종친의 일원으로 추후 개선해 나갈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또한 해봅니다.
앞글에 논하였다 싶이 대종중의 현실상 종친들 간에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하여 재산에 대한 임대차 관계나 그 운용에 있어 다수가 관례에 의존하여 처리되고 기록되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18조 총회의 의결이나 20조 이사회의 결의사항의 범위를 어떻게 결정하고 적용해야 하는 것인지, 문중 재산권의 침해의 범위를 어떤 기준으로 보아야 하는지는 앞으로 논해져야 할 문제이고 또 다루워져야 할 문제일 것입니다. 또 그것이 일부 몇몇의 해석논리에 의해 다루어 지고 특정 몇인을 비난 하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어선 아니 된다 할 것입니다. 또한 그것을 적용함에 있어서의 형평성은 유지되고 있는지와 현상황 이라면 혹여나 특정인의 주도로 인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불안한 상황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간단히 문중 토지의 임대차만을 보더라도 총회의 의결에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진행되고 약속되어진 것들을은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또 그 임대차 목적의 범위나 다양하게 분류 되는 여러 행위에 대한 해석을 정하는 것은 모두 적법한 의결과 결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 입니까? 재산권 보호관리 차원에서도 임대차의 목적이 농업 등과 같은 행위라면 침해가 아니고 임차인의 그린벨트내 불법적 영업으로 인해 문중이 고발조치 당할수 있다면 재산권의 침해입니까? 임야를 훼손해가며 불법적 시설을 짓고 그것을 사용수익 한다면 그렇다면 그것을 용납하고 안하고의 차원은 충분히 논의 되고있습니까? 그렇다면 관례로써 인정되는 부분은 무엇이고 수십년전부터 진행된 사항 전반에 대한 기준과 해석은 정리되어있습니까? 기세호님께선 말씀하시는 이해라는 것이 위와 같은 사항의 기세호님 개인적 사견에 대한 이해를 말씀하시는 것 인가요? 미련한 저로써는 오히려 의문점만 남을 뿐입니다. 앞선 글에서도 저는 그런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오해하고 계신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전 기존 문중에 총회나 이사회에 참여한적도 또 그럴자격도 가지고 있지못한 사람입니다. 물론 문중의 의사결정권이 어떤 과정으로 어떤 관례에따라 시행되었는지도 모른다 할것입니다. 항상 문중일에만 최우선을 두시는 아버님에 대한 반감으로 행사때도 제대로 얼굴조차 비추지 않았습니다. 이번 총회에 제기된 일련의 의혹들이 있기 전까지는요. 그것도 제대로 해명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신 아버님을 대신해 좀더 컴퓨터와 건축에 관한 사항등에 익숙한 제가 대신하여 오해하실수 있는 부분에 대해 해명의글을 올려 드린것이고 그것을 작성하던중 의문이 생겨 종친의 일원으로써 작은의견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저에게 잘못을 논하시는데 저는 선의의 제3자된 입장으로 이사회의 결의된 사항을 믿고 문중과 446번지에 대한 임대차계약후 제자본을 투자하여 건물을 건축하였고 또 그에 대한 임대료 또한 성실하게 납부한 사실이있습니다. 건축시에도 기존 있던 불법건축물의 잔해와 수년전부터 쌓여져있는 쓰레기 처리 또한 직접하여야 하였고 건축후에도 다른 임차인들처럼 주변환경에 무관심 할수없어 주변의 추가적 조경에도 계속적으로 비용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마저도 주변의 낙후함과 불황으로 들어간 건축비에 대한 타산마저 맞출 수 없어 괴로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문중의 토지소유권에 위해가 될 행위를 시도하여 본적도 그럴 마음도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 특약으로 차후에 발생될 분란의 여지 또한 보안하였다 봅니다. 그런제게 강남의 사기사건을 운운하시며 (사실 그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사기사건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군요.) 잘못을 뉘우치라든지 불법 점유자로 매도 하시는 것은 심각한 명예회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곳은 누구나 볼수 있는 공개된 종중의 홈페이지로 그러한 곳에 올리는 글에 특정인 비난하는 직접적인 표현은 향후 개인간의 분쟁의 소지가 될수있음을 이해하여 주십시요.
또한 말씀하신 젊은이의 정의감 측면 이란것도 옳은 말씀이지만 저 개인적인 짧은 생각으론 정의감이란 그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 입니다. 그것이 젊은이의 패기있는 정의감이던 연장자분들의 연륜있는 정의감이던 말입니다. 아니 어르신들의 정의감이야말로 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경험과 연륜으로 젊은이들의 패기를 이끌어내고 인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 중요시되어야 한다고 생각 듭니다. 전 그런 정의감에 호소하고 싶습니다. 기세호님 본인께서 3만종친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생각하십니까? 전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자기손으로 제출한 분할신청도 나는 몰랐읍니다.” 라니요. 기세호님께 묻습니다. 언제 저와 대면하시고 대화를 나누신적이 있으십니까? 전 사실 기세호님의 얼굴조차도 모르고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나누전까진 이렇다할 교류조차 없던 상황 입니다. 제가 언제 기세호님께 구청에서 알아서 한 사항이라구 말씀 드렸던가요? 제가 기세호님으로 인해 받은 것은 구청의 정보공개청구에 의한 제3자의견서 한장 입니다. 분할에 대한것은 이전글에서 건축상 필요했던 부분이라 분할한것이고 총면적 240평정도의 대지에 100평을 대지를 분할한 것을 자투리라 표현하심은 맞지 않는듯 하다 말씀드린 것 입니다. 자투리땅이란 건축법에서의 기준 평수에 못미치는 좁은땅을 의미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3평에 부분에 대해서도 대지를 위한 진입로이며 그 소유 또한 행주기씨대종중으로 실제적 사용부분상에서도, 오히려 더 넓은면적에 기존도로부분를 대지를 위한 진입로로 사용되고 있음을 설명드렸고 그것을 제가 타인에게 팔아치운 것이 아님에도 본의 아니게 그런 의도로 비추신듯해 해명의 차원에서 말씀 드리고 그것에 추가적으로 대지 주변의 토지 또한 문중의 소유임으로 향후 충분한 넓이의 도로에 접할수 있다면 더 높을 가치가 될수있을 듯 하다는 생각 또한 전해드린 것 입니다. 왜 있지도 않은 일로 저를 매도하시는지요? 사실 이렇게 종친 어르신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일일이 대꾸하는 것이 제 스스로도 부끄럽고 죄스러울 따름입니다.
다만 저의 해명의 글을 일방적인 말씨름으로 하소연으로 치부해버리시고 펙트는 제시하지 않으신 채 감정에 호소하시어 꾸짖기만 하시니 조금 속이 상하여 말씀 드려 본 것이니 이 또한 어린아이의 치졸함으로 보아주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요. 다시 한번 죄송스러운 마음 전하며 저또한 수많은 종친어르신들이 볼수있는 이 게시판에서 자칫 논쟁이나 하며 물의나 빚는 어린아이로 비출까 하는 두려움에 더 이상 관련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전 글을 올리면서도 회원 가입을 위해 재무이사님께 여쭙던 중 어린 제가 철모르고 자칫 경솔한 글이나 올려 원성을 살까 많이 걱정해주셨는데 또 이렇게 주제넘게 글을 올리게 되서 재무이사님께 정말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앞으로는 문중에 좋은 소식이나 사진들을 올릴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기세호님께는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추후 가르침의 글을 남기시기 보다는 제가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는 자리에서 직접 가르침의 받을수 있는 기회를 한번 주어보심이 어떨런지요? 바쁘시더라도 언제 한번 대종중에 찾아볼 일이 계시다면 잠시라도 만나뵙고 인사 드릴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 2817 0070 입니다. 부디 어린 종친에게 여러 삶의 조언과 모자람을 채워주실 기회를 마련해주시기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기혁 드림-

아 그외에 정찬호님의 500만원건에 대하여는 아버님께서 장부 자료 정리하여 확인하시고 총회가 끝난뒤 오해부분에 대해 전화상으로 설명 드리기 위해 전화도 드리며 연락을 시도하셨으나 항상 바쁜신듯 하여 기세호님과는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하십니다. 당해 날짜의 핸드폰 내역등 이 남아있을 테니 확인하실수 있을테지요. 누구든 의문점을 제시할순 있겠지만 그 것이 책임없는 단지 찔러보기식 질문이거나 특정인만을 매도하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어선 안될 것 같습니다.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 외 의문점에 대해서는 문중에 이렇다 할 직책도 자격도 없는 제가 파주까지 가서 농지은행계장님과 담당자 이xx님을 만나 확인할 사안은 아닌듯 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 기세호님께서도 혹여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 종중의 일에 먼저 임원분들께 연락을 취하신 뒤에 당해년도 감사님들을 대동하시고 당시 관련인들을 찾으신다면 좀더 빠르게 오해를 풀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들여 봅니다.




기광석 작성일 : 2012-11-26


기혁님의글을읽고 몇가지 알고싶습니다
첫째 건축하는데 대지를 무슨이유로 분활한것인지 대지는 분할하지안고도 건축을 할수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둘째로 대지에 건축하는사안이 총회에서 부결된것을 이사외에서 재의결하여 총회통과없 불법처리한것은 무슨이유에서 하엿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니다


기광석님께 질문하신부분에 글을 올립니다.

작성자 기혁

작성일 : 2012-11-27

안녕하십니까?
지난 기세호님 글에 대한 답글에서 더 이상 관련 글을 올리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또다시 질문 글을 던지시니 답변을 안 하기도 죄송스러울 것 같아 부족한 답글로나마 답하려 합니다.
먼저 분할문제에 관하여는 당시 446번지에는 멸실 되지 않은 기존 임차인의 건물이 폐가 상태로 존재하였기에 분할 후 건축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정에 대해 모르셨다면 분할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실수 있으시겠지요. 세상에 누가 불필요하게 비싼 돈 들여가며 분할측량비에 기타 수수료 내어가며 필요 없는 분할을 하겠습니까?
면적 또한 자투리땅이 되지 않도록 충분히 고려한 것 입니다. 분할을 한다고 하여 그 소유주가 바뀌는 것도 그 소유권에 어떠한 위해도 가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충분히 설명 들였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건축문제의 이사회 통과사항에 대해선 저에게 논할 부분은 아니라 생각되는 바입니다.
이전 글에서 말씀 들인 부분이기에 이해하시리라 믿지만 제가 기존에 어떠한 직책이나 자격을 가지고 대종중 행사에 관여한 것도 아니며 현재도 대종중과는 임차인과 임대인의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다만 저의 성씨 또한 기씨임은 틀림없으며 종중 홈페이지에 아무런 동의 없이 저의 실명과 인적사항을 거론하며 올리신 기세호님의 글에서 오해하고 계신 부분에 대한 해명과 종친의 일원으로 제 작은 생각을 전해드린 것 입니다.
단지 답변을 드린 김에 제가 찾을 수 있다면 총회 부결등과 같은 부분도 의견 전해 드리고 싶지만 그에 관련된 자료 또한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요.
지난 수십 년간 문중 토지 임대차에 관한 부분에 관한 총회에 의결 사항과 이사회 결의 사항에 대한 자료를 제공해 주신다면 종중 회칙의 해석상 발생할 수 있는 오해의 여지와 그 절차적인 부분에서의 올바른 관례를 만들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종중의 회칙에 해석상의 오해와 또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의 편견과 문중내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그것이 특정시기 특정인을 매도하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어선 안될 것 같다 의견 드린바 있습니다.
사실 저 또한 현재 종중에 대한 수많은 의문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가령 다른 글에 말씀하신 법은 지키라고 있는데 라고 표현하신 부분에서만 비추어 보아도 현재 문중 또한 한해에만 수통의 계고장과 사법기관에 고발조치를 당하며 그것에서 나오는 임대차 수입으로 문중의 살림 상당수를 꾸려가고 있으며 그러한 부분이 이사회나 총회에서 충분히 상의되어 결정되어진 부분인지 의문 들여본 적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 외에도 수많은 모순점들과 아쉽고 이해하기 어려운부분들이 아직 어리고 부족하기만한 제게 의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의문점을 여쭙고 싶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종중의 홈페이지에서 미숙한 글로써 그러한 사항을 논하기엔 본의 아니게 종중에 명예에 누가 되거나 저의 부족함으로 다른 종친분들 명예를 실추시켜 경솔한 실수나 하게 되지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제 스스로도 관련 글을 그만 올리겠다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문중의 모든 행사를 묵묵하게 그리고 관심 있게 지켜본다면 그 모든 의문점들이 단지 철없는 저의 편견과 오해에서 나온 경솔한 생각이었구나 라고 이해되길 기대하고 또 믿어보려 합니다.
또다시 글이 길어진듯 해 종친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 가득합니다.
기광석님께서 혹시라도 다른 의문점이 드시거나 혹은 어린 종친에게 좋은 말씀 전해주고 싶으시다면 이전 글에 제 연락처를 적어 놓았습니다. 추후에 글에 답글을 못 드린다고 해도 언짢아 마시고 언제고 연락 주신다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중 시간되실 때 혹시 대종중 근처를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제가 꼭 뵙고 반갑게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졌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다시 한번 죄스러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 전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작성자 기광석 작성일 : 2012-11-27

기혁일가님 답변글 잘보앗습니다
445번지에 기존임차인의 멸실되지않은 건물이 존재해서 분활하고 건물을 지엇다고 하시는데 문제의 건물이 있으면 그것을 해결하고 그다음에 건축하여도 될텐데 무엇이 급해서 종중의견도 듯지않고 건축한것일까요 같은 종중원으로써 답답합니다 무지한소치로 생각건데 과거에도 그런사람이 많으니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건축하고보자는.....제가 너무과한 생각을 햇나봅니다
여하튼 새로임명되신 임원진에서는 앞으로는 반드시 종중규칙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여주시고 빠른시일내에 과거에 잘못된것도 모두검토하시어 법대로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보다 질문과 의견을 올립니다


작성자 기회근 작성일 : 2012-11-27

집을 지어 살고자 한다면 그곳에 1억여원이상을 대종중이 날리게 되어 애족의 마음으로 대종중을 위하여 사주었다고 하는, 돌아가신 운도 아저씨와 반반씩 나누어 사들인 자신들의 땅이 있는데 왜 이런 분란을 일으키며 대종중 땅에 아버지 어머니가 사실집을 반대하는 어머니와 아들을 뿌리치고 아들이름으로 지었는지요?

대종중이사회나 총회에서 부결되었다는 건에 대하여는 나는 모른다하고 어물쩍 넘어가는데 그럼 아버지께 물어보아서 정확하게 언제 누가누가 참석한 총회건 이사회 였는지 아버지께 물어보아 올려주시지요. 상식적으로 자신들의 땅이 아니고 남의 땅에 건축허가를 받기위해서는 건물을 지어도 좋다는 땅주인의 임대계약서 같은 것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복제로의 확장이던가요 대종중땅의 일부가 수용되면서 정무공신도비등이 원위치에서 현위치로 이동해야 했던당시 땅주인은 대종중이니 땅을 처분하면서 이사들의 인감증명등을 가져오라고 했던 공문을 기억합니다. 이 땅도 건축허가과정에서 분명히 이사들의 확인서 같은 것이 있었을 듯한데요. 여태까지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하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글을 올린다고 하고는 아버지는 쏙빼고 혼자 모른다고 하시진 마시길...

주위가 낡고 낙후된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새로운 건물을 지어 수도도 들어오고 등등 현대화 시켜서 땅의 가치를 높이시겠다는 것은 저는 반대입니다. 물론 대종중을 생각하여 교회등이 들어오는 것이 꺼려지셨다고 하셨지만 고물상인지 건재상인지는 모르지만 정원수나 화초를 파는 것이 아닌다음에야 먼지 펄펄 날리는 환경도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도 사유재산이니 우리가 왈가왈부하수는 없겠지요.
오래된 20년전의 일이지만 전는 80년대 말에서 90년대초에 군생활을 9사단에서 했습니다. 일산을 개발하면서 토박이들이 보상금받고 다 나가던 시절입니다. 저는 도선산이하 조상의 묘들이 다 없어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훈련중에 군단에 연락장교로 잠시 파견을 가서 만난 30사단 연락장교 동기말이 30사단이 보병사단에서 기계화사단으로 개편하면서 미혼장교숙소가 신막사 공사로 없어지고 자기는 우리 도선산 옆에서 다른 미혼장교와 방하나 얻어서 지내고 있다는 겁니다. 한들음에 와서보니 없어졌으면 어쩌나 두려운 마음에 와보지 못했는데 건재하더군요. 아직도 중간에 전철이 가로 지르고 있지만 건재합니다. 그 이유를 아십니까. 제가보기엔 그 이유가 그린벨트입니다. 그거 해제하고 지가를 올려서 뭐하게요? 그린벨트 없애고 땅값올려 다 팔아버리게요?
그 정무공이하 묘소는 정무공후손모두가 영원히 지켜야할 도선산이지 땅값올려 팔아먹을 땅이 아닙니다. 팔 땅이 아니고 영원히 유지하는데는 공식적인 땅값은 적어야 세금이 적게 나오겠죠?
마치 대종중 재산을 불려주기위해 건물을 지은 것처럼 그렇게 생색을 내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기혁 12-11-28 10:32
 
기회근님께 답글 올려드립니다.


작성자 기혁 작성일 : 2012-11-28

기회근님 질문에 답해드립니다.
먼저 제 글을 읽고 무언가 언짢은 부분 계셨다면 단지 빈말이 아닌 진심을 담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제 첫 글은 컴퓨터에 능숙하지 못하신 아버님을 대신해 기세호님이 던지신 오해의 부분을 풀어드리고 현재의 사정과 제가 알고있는 사항들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바를 설명 드리며 현 상황에 대해 종친의 일원으로 아쉬움을 표현한 취지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작성한 글들을 그때 그때의 종중 어르신들의 의문점에 대한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한 답변과 글 작성 중에 저의 작은 의견을 적어본 글로써 글 작성에 특별히 아버님의 의견을 구하거나 하지 않고 작성한 것 입니다.
그래서 모르는 부분은 솔직히 모른다 답해드린 것이니 답변이 부실하게 느껴지셨어도 이해 부탁 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세세하게 아버님과 종중어르신들께 여쭈어가며 답글을 작성하지 못한 것은 어찌보면 저의 불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 듭니다. 그런부분이 오해를 살수 있을 것이라 생각 못해본 것은 아니나 저 또한 나름 바쁜 와중에 틈을 쪼개가며 글작성을 하였던 것이라 그리하였던 것인데 좀더 성의있는 답글을 남길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런 부분 다시 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땅 구매에 대해서는 제가 자세히는 모르나 그것이 반반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이점은 회근님께서 다시 한번 알아보신다면 확실한 답 얻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현재 땅에 건축하지 않은 것은 비용적인 측면과 그 과정에 복잡함 그리고 사적으로는 아버님과 저와 다른 가족들간에 이해 관계적인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 또한 현재 건축에 이렇게 초과 지출이 되어 타산을 맞출 수 없고 이리도 복잡한 일들이 벌어 질걸 알았다면 그냥 아버님의 토지에 건축할 것을 이란 후회가 듭니다. 그리고 저와 어머님의 반대라고 표현하셨는데 전 아버님의 건축제의에 많이 망설였다고 표현 한듯 한데 아무래도 이해하기에 따라 다른 의미로 전달될 수 있는 부분인 듯 합니다. 망설인 이유 또한 타인의 토지를 임대해서 건축하는 부분의 께름직 함과 과연 타산이 맞을까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부분 부정적으로 들리실수 있겠지만 타인의 토지를 빌려 농사를 짓는 경우일지라도 타산이 맞지 않는다면 그 누가 노동력을 들여 임대료 내어가며 경작을 하겠습니까? 결국 타산 맞추기는 결론적으로 실패한 계획이었지만 제 나름의 생각은 그런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현재는 아버님과는 사이도 많이 벌어져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답변 작성 중 딱히 아버님에게 무언가 묻거나 하는 의견교류가 힘들었습니다. 망설이는 저와 어머니께 건축제의를 하신 것이나 그리도 종중활동은 그만 신경 쓰고 생업에나 열중하자며 말렸는데 수년을 문중에 그리 신경 쓰고 이제는 이런 상황이 되어 아들인 저까지 구설수에 올리게 된 건지 하는 부분 등으로 이제 돌이킬수는 없지만 그런부분으로 인해 현재 사이가 급격히 멀어진 상태입니다. 저 또한 건축한 것을 후회 중이라고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그리고 제 명의로 한 것에 대해서는 아버님이 이번 건축에 도움 주신 것은 약 삼천만원 정도의 자금을 차용해 주신 것과 본인이 알고 계신 설비부분과 일부 자재 구매에 도움 주신 것 정도이고 그나마도 그 와중에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어 병원비만 더 지출된 상황이었습니다. 자금의 대부분을 저와 어머님이 조달했고 제가 그 와중에 지인분들에게 써드린 차용증만 해도 수통이 넘습니다.
설계와 업자선정 착공부터 준공까지 거의 저의 손을 거쳐 건물을 지은 것 인데 그럼 그 명의를 누구 앞으로 해야 옳은 것입니까? 이점 첫글에서도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건축건에 대해서는 이사회에 결의사항으로 알고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누가 그런 것 없이 제돈 들여가며 건물을 짓겠습니까? 토지 임대차 계약서 또한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중토지의 가치를 높이시는 것에 반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의견이시니 저로써는 딱히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그러한 규제로 인해 현재 문중이 받고있는 수많은 고발조치나 재산권 행사에 애로점이 아쉬울 뿐이고 규제가 풀린뒤 토지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은 문중의 개발의지에 따른 것 입니다. 개발을 할 수 있음에도 안하는 것과 할수없어 못하는 것의 차이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개발과 보전은 상충되어 보이지만 그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양측의 장점을 취할수 있을수 있고 그런 균형을 맞추어 나가는 것은 종중의 일원인 저희들의 몫 일듯합니다.
임야를 전용하여 건물을 세운다 하여 그것을 꼭 팔아야 한다는 보장 없으며 세금이 늘어난 만큼 임대소득 또한 늘어날수 있는 부분이 있음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이 또한 저의 개인의 의견이니 너무 개념 치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종중의 부동산에 대한 매각에 관하여는 회칙 제 17조 에 단, 회칙의 개정 및 부동산 처분은 대의원 과반수 출석 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동으로 의결한다.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임대차가 아닌 부동산의 처분에 관하여는 명백히 회칙에 제시 되어있는 부분으로 그 해석상의 오해의 여지가 생길수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당연 하겠지만 제가 임의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회근님 임의대로 할수 있는 사항도 아닙니다. 그런 것을 제게 물으신다면 이역시도 딱히 드릴 말씀은 없는 듯 합니다. 땅의 수용되었을 때에 이야기를 하신 부분은 정말로 제가 그 시절 그런 사정을 아실 것이라 생각하시며 하신 말씀은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수용되는 부분또한 일종의 처분행위의 일환으로 보고 그러한 말씀 하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먼지가 펄펄 날리신다는 말씀 하시며 저희가 토지를 사용수익 하고 있는 업종에 대해 논하셨는데 저희 근처에 거주하시는 것은 아니신듯 한데도 잘 알고 계시는듯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점에 대해 제 첫 글에 적었다 싶이 주변에 이해를 구할 정도의 사용은 6년여의 기간동안 2달 정도 였으며 그마저도 어느 종친분의 민원으로 애로점이 있었다 전하였습니다. 게다가 아버님은 그렇게 사용하는 도중에 틈틈히 문중 환경에 위해가 갈까 주변에 꽃이며 나무등을 심으시며 가꾸신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냥 한번 보고 넘어갈 나무며 꽃들을 누군가는 손에 흙 묻혀 가며 심고 가꾼 것 임을 알아 주셨다면 합니다. 세상에 어느 토지 소유주가 또는 임차인이 주변 환경을 위해 그렇게 까지 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언제 종중에 재산을 불려주기 위한 것처럼 생색을 냈다고 하시는데 아버님 또한 종중옆에 토지를 소유하고 계시며 그러한 상황에서 저에게 건축제의를 하실 때 이런식으로 차츰 규제도 풀려가면 우리뿐만 아니라 문중에 재산 또한 그 가치가 올라 갈 것 이니 모두 좋은 것이 좋은일 아니겠냐며 한번 잘 고려해보라며 지나가시듯 말씀하신적이 있기에 적어본 부분인데 그런식으로 비춰졌다면 죄송하단 말씀 전해드립니다.

전 아버님의 건축제의에 이사회의 결의를 믿고 해당 토지를 임차한 뒤 자본을 투자해 건축한 것이고 그상황에서 건축상 필요한 부분을 문중에 요구하였고 종중 또한 이사회 결의사항에 대한 진행을 한것으로 해석됩니다.

제가 기존에 문중에 특별한 직책이나 활동을 하지 않았던 것은 누차 말씀 드렸습니다. 솔직히 말해 부끄럽게도 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기세호님께서 제 실명과 인적사항을 포함한 글을 공개된 종중의 홈페이지에 올리시지 않았다면 이렇게 글을 올릴 생각도 하지 못했을 것 입니다. 글을 작성하며 누구와 논쟁을 하여 누군가를 매도하거나 언짢게 할 의도가 있던 것도 아닙니다. 제가 작성한 글에 대한 책임으로 의문하시는 부분에 대한 답글을 작성하면서도 자칫 이것이 논쟁으로 보일까 많은 걱정을 하였고 제 작은 의견을 적어보면서도 자칫 경솔히 보일까 걱정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렇게 답글을 작성하면서도 결국 물의나 일으킨 논쟁글이 되어 버린듯해 속이 상하고 제가 첫글을 올릴 때 걱정해 주시면서 충고해주셨던 재무이사님께는 너무도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앞으론 비록 그것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더라도 올리지 않겠습니다. 또 그것에 예의없다 탓하지 마시고 저의 이런 사정을 이해하여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의문에 대한 답변을 제가 모두 해명해야 할 의무는 없겠지만 처음 글을 올리고 그에 대한 작은 책임감으로 제 연락처를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010-2817-0070 누구던 의문점이 있으시거나 좋은 말씀 해주실 일 계시다면 답변 해드리기 죄송스러운 홈페이지에 글보다는 부담없이 연락주시면 제가 아는 부분에 한해선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직은 어린 종친에게 도움이 될 삶의 조언과 가르침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저는 의지할만한 종친 어르신을 뵙고 문중 어르신께서는 달려와 반갑게 맞이해줄 어린 종친을 챙겨주실수 있는 그런 것이 서로의 뿌리를 찾고 서로 아껴줄수 있는 방법에 하나가 아닐까 의견 드려봅니다.
사람의 의사소통에 상당수는 글이 아닌 표정 몸짓 말투등 과 같은 감정적인 부분으로 전해지고 그런부분에 표현이 상당수 제한되어있는 인터넷상의 글쓰기로써는 본의 아니게 수많은 오해를 부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근님의 글 또한 언짢은 마음에서 다그치신 글이 아닌 어린종친의 글에 질문하시고 또 잘못된 점을 일러주시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셨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미숙한 긴글을 읽어주시고 답변 달아 주신점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에 뵙게 된다면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 드릴수 있길 희망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늘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작성자 기회근 작성일 : 2012-11-28

글은 길게 썼지만 내용은 없군요.

[의문에 대한 답변을 제가 모두 해명해야할 의무는 없겠지만] 이라는 대목에서는 어이가 없구요.
그 건물이 누구의 이름으로 되있지요. 당사자 아닙니까?
아무 잘못도 없는데 회장이하 상임이사들이 줄줄이 사퇴합니까?

정확히 이사회나 총회에서 건물을 신축하는데 승인했다면 이사들이나 총회에 참석한 분들에게 책임이 있겠지요.
농사를 짖거나 임시로 그 땅에 무언가 쌓아놓는 것이아니고 형질이 변경되는 건물을 짖도록 승인한 이사회 이사들이 있을까요? 총회에서 거부된 사항을요?
본인이름으로 건물신축허가를 받으며 제출한 서류들을 확인하면 이사회에서 승인한 이사들의 이름이 있을 테고 그럼 그분들이 나서서 사태를 수습하면 되겠군요.

장황한 글은 보는 사람들이게 피곤만 주니까 핵심만 올려주시지요


존경하는 기 순홍 회장님께 드립니다.

작성자 기회철 작성일 : 2012-11-29

어려운 시기에 취임하시여 노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총회가 끝난 뒤 1개월여 시기가 지난 지금 신임 임원진이 구성되어 종무가 오차없이 진행 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총회에서 드러나고 회장님 취임사에서 열거된 사항들을 일벌백계로 처리가 되어 대종중 재산이 세세내내 잘 보존되고 설립의 목적에 맞게 발전될 수 있도록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시길 간곡히 진언드립니다.
행주기씨 대종중과 회장님의 건승을 숙원합니다.

작성자 기세걸 작성일 : 2012-11-28

정말 오랜만에 종중에 가보고 통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동안 등안시한 내 자신도 죄송스럽고.. 이젠 대종중 일에 적극 참여하려합니다.
(새로운 재무이사로서)대종중 개혁이 일어나도록 할겁니다...



회장님 취임축하에 따른 문인의 요구사항

작성자 기우상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물어나신 전 회장님과 임원님들께 먼저 양해를 구하고 말씀드립니다. 대종중의 회칙과 정관등이 있을 터인데 어찌 그런 일들이 일어났는지요. 새로 부임한 회장님, 임원님들은 건축부정등의 정확한 발원자들을 책출하는데는 분명히 하여 모든 문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개하여주셔야할것입니다. "문중 돈은 먹은자가 임자이다"는 옛말씀이 지금도 유효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차후의 후대를 위해서라도 잘못한 문인은 잘 못한만큼 처벌이 따라야 할것입니다.이에 인정을 둔다면 후대에 더 큰 분열을 가져옵니다. 훌륭하신 조상님들께 화목하지 못한면을 글로 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 부디 새회장님이신 기순홍님 과 임원님 위기를 보다 한차원 발전한 기틀을 마련하여주시고 축하인사를 받으시기바랍니다.
2012년 12월 3일 향양헌문중 총무 奇雨相올림

기현일 12-12-14 11:05
 
순홍회장님과 임원님
전임의잘못된부분은 철저히 규명되어야할부분이라 사료됩니다
힘내시고수고많이하세요
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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