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터 항상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정말 기자조선이 존재하는가?
그렇다면 왜 그 존재 여부에 대하여 학계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는가...?
그리고 기자 동래설은 왜 또 받아들여지지 않는가?
이러한 궁금증 때문에 틈만 나면 족보나 인터넷을 뒤져보며 찾아보았지만 어느곳 한곳이라도 명확한 답을 주는 곳이 없더군요...
"사대주의"라는둥 "일본이 관여했다"는둥 여러 이상한 말들이 많고 또 기타 여러학설이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중국에서 기후에 관한 여러 유물들이 발굴되고 있어서 기자라는 분의 존재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는듯 합니다만....
현재 대종중에서는 어떠한 결론을 가지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전 기자조선의 후예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여태까지 살아 오구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고요.
그럼 이만.
참 그리고...
기자조선때부터 현재까지 저희까지 그러니까 현재 마지막 손까지 몇대인지 알고 싶어요. 제가 어림짐작으로 해봐도 엄청나던데 정확히 기자조선부터 몇세손이지 알고싶군요
기자조선 - 기우성( ?대) - 기순우( ?대) - 현 ( ?대)
청주한씨 종친회 홈페이지에 가보았습니다.
기자(箕子)에 대한 내용이 우리 홈페이지 보다 많더군요.
우리홈은 기자에 대한 문헌이나
참고사료가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청주한씨 홈페이지보다..
많은 자료 부탁드리며....
세수를 중시조가 아닌 시조부터 계산해 기록해야한다고 글이 올라와 있던데요.....?
전 시조때부터 계산하는건 당연하것이고....
모든 기록을 찾아서 유래(기자)로 부터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록이 남아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箕 자에서 奇 자로 글자가 바뀌었다고 해서 그 시조를 달리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수를 시조때부터 계산하는지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군요...
대종중에서는 왜 중시조때부터 세수를 계산하시는지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기자때부터 해야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아직 시조때부터도 안하고 계시니.... ㅠㅠ
제가 다른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보니 현 저희 세수를 9십몇수인가 정확히는 기억나지 안지만 여튼 9십몇수로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항렬표볼때 그렇게 나와있더군요..
그런데 대종중에는 왜왜왜?????? 중시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