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종중에서 총무,재무,문화,비대위 임원이 모여
종중 선산에 수목장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임원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친들의 2/3는 서울, 경기도 일원에 살고 계십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죽는 것이고 선산이 있다며 선산에 묻히는 것이고
아니면 공동묘지로 가야합니다.
우리 성씨는 다행히 가까운 거리에 종중 산어 이를 개발하여
종친들이 빈번하게 찾아오는 종중으로 만들고
종중 재무구조도 변경하자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전에 도선산을 수목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법적문제 부터 확인하고
구체적인 운영 방법도 만들어야 합니다.
검토된 내용으로 이번 10월 총회에 수목장 설치를 위한 의견을 상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목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종친들의 의견취합뿐아니라 구체적인 내용과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