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수많은 종친들이 종중을 찾아 주었습니다.
특히, 예년에 비해 젊은 종친들이 참여 한 것은 고무적이였습니다.
의병아리랑 공연이 있었고, 러시아 대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작년에 400명이 참여할 것을 예상하여 준비하였는데 470명이 참여하여
도시락, 선물, 소책자등 모든 것이 부족하여 힘이 들었으나
금년에는 600명분을 준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행전후를 도와주어 감사들 드리고 싶습니다.
욕심같아선 전날부터 자원봉사를 해주면 좋으련만...
당일 그정도의 자원 봉사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친들이 동중에 오면 무언가 가져가고 느낄수 있는 행사가 되어 가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