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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8 20:24
러시아도 함께 한 2017년 행주기씨(幸州奇氏) 종친의날 행사
 글쓴이 : 기범석
조회 : 3,622  
러시아도 함께 한 2017년 행주기씨(幸州奇氏) 종친의날 행사
경기도 고양시 원당 도선산에서 전국 일가 500여 명 참석해 선조 추모와 화합 잔치 벌여
볼로코프 러시아 부대사, 기동민 국회의원과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한국외국어대 부총장도 함께 해
2017년 05월 15일 (월) 18:04:32 기범석 기자 gwangjuildeung@daum.net

기사바로가기 : http://www.igj.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82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단일본으로 3천여 년의 긴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성씨 중 하나로 예로부터 삼한갑족(三韓甲族)으로 불리우는 행주기씨(幸州奇氏) 대종중(회장 기회철)이 5월 14일(일) 경기도 고양시 원당 도선산에서 ‘2017년 행주기씨 종친의 날’ 행사를 가졌다.

   
선조에 대한 제례를 올리는 행주기씨 종친들 모습.

이번 19대 대선에서 ‘문재인의 안전벨트’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문재인 후보를 밀착수행 한 기동민 국회의원과 기회철 회장을 비롯한 행주기씨 종친들은 아침부터 경향각지에서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해 행사가 시작되는 11시경에는 약 500여 명이 추모단에 모여들었다.

이날 2017년 행주기씨 종친의 날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주한 러시아 대사관 볼로코프 부대사와 17대 국회의원 출신인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한국외국어대 부총장 등 다른 씨족 내빈이 제례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주한 러시아 대사관 골로코프 부대사와 김형주 전 서울시정무부식장, 한국외국어대 부총장 등 내빈과 기동민 국회의원과 기연수 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종친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기중도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추모행사가 시작되기 직전 모습. 

이후 종친인 기연옥 명창과 의병아리랑보존회의 추헌무에 이어 선조에 대한 제례가 엄숙하게 올려졌고, 중흥조인 정무공 기건 묘소 참배 후, 기세규 명창의 판소리와 기연옥 명창을 축으로 하는 의병아리랑보존회의 축하공연과 함께 점심을 하면서 친교시간을 가졌다.

기중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종친의 날 행사는 선조들에 대한 추모묵념으로 시작하여, 기회철 회장의 인사말과 볼로코프 주한 러시아 부대사의 축사, 기동민 국회의원의 감사인사에 이어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인 기연수 자문위원의 행주기씨 선계조‧득성시조‧중시조‧중흥시조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행주기씨 대종중 기회철 회장의 인사말 모습. 

축하공연과 친교시간을 마친 행주기씨 종친들은 각 문중별로 행주산성에 들러 행주기씨 발상지에 있는 행주기씨 유허비를 참배하고 기감천(奇甘泉)을 둘러보는 등 선조의 발자취를 찾은 후 각자 세거지로 돌아갔다.

참고로, 행주기씨는 그 연원을 고대 기자조선(箕子朝鮮)에 두고 있는데, 행주기씨 족보에서는 기자조선을 개국한 문성대왕(文聖大王) 기자(箕子)를 선계조로 한다. 득성시조(得姓始祖) 기우성(奇友誠)은 기자조선을 연 기자(箕子)의 48대손이다.

   
기연옥과 의병보존아리랑회의 추헌무 모습. 

행주기씨와 청주한씨(淸州韓氏) 족보에 의하면 마한 원왕(馬韓 元王)의 세 아들 중 우성(友誠)이 기(奇)씨로 창성하고, 우량(友諒)은 청주한씨, 우평(友平)은 북원선우씨가 됐다. 《삼국사기(三國史記)》 백제본기 온조왕 기록에는 기씨의 선조인 마한의 유민이 온조왕에 의하여 한산의 북쪽, 즉 행주(幸州)로 옮겨졌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의 세계(世系)가 실전되어, 기문유(奇文儒)의 아들로 고려 인종 때 문하평장사를 지낸 기우성의 66세손인 기순우(奇純祐)를 1세조로 한다. 1688년(조선 숙종 14) 족보를 개편할 때 이곡(李穀)이 지은 기황후(奇皇后)의 아버지 영안왕(榮安王) 기자오(奇子敖)의 행장(行狀)을 따라서 영안왕의 5대조인 기순우를 1세조로 기록하게 되었다.

   
행주기씨 대종중 기연수 자문위원이 행주기씨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는 기연수 자문위원의 친동생인 기세규 명창.

행주기씨는 청백리 정무공 기건(奇虔)을 중흥조로 일컬으며, 고봉(高峯) 기대승(奇大升),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 같은 대학자와 의병장 성재(省齋) 기삼연(奇參衍), 송사( 松沙) 기우만(奇宇萬) 등 대학자과 애국충신을 많이 배출했으며, 일반적으로 행주기씨 일족들은 고대왕손(古代王孫)으로서 또 명문거족(名門巨族) 국반(國班)의 후예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행주산성 내에 있는 행주기씨 유허비와 안내문

[행주기씨 종친의 날 이모저모]

   
입구에서 기다렸다 만난 초등학교 동창생들(27세손 기세만, 30세손 기춘)이 항렬을 떠나(?) 친구로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도선산으로 향하고 있다.
   
도선산 입구에 있는 행주기씨 연원에 대한 안내문.
   
참가자들이 등록 접수와 함께 봉헌금 접수도 함께 하고 있다. 정무공 문중 기우상(29세손) 종친이 봉헌금 접수를 하고 있고, 바로 뒤에 기원주(29세손) 종친이 대기하고 있다. 
   
덕양서원 입구에 있는 행주기씨 시향의 날 안내 배너 - 음력 10월 1일 11시는 '행주기씨 시향의 날' 
   
의관정제한 헌관들이 추모단으로 향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묘소가 중흥조 정무공 기건 묘소. 
   
헌관으로 참여한 기성종(28세손).기문호(28세손).기재만(27세손).기우상(29세손) 종친이 제례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역시 헌관으로 참여한 기순호(28세).기재휘(27세).기노석(28세),기원주(29세) 종친도 제례 시작을 기다리다 기념촬영. 
   
행주기씨 선세 추모단비. 
   
제례 준비를 마치고 시작을 기다리는 헌관과 종친들 모습.
   
기춘 종친과 기세만 종친도 제례 시작을 기다리면서 기세만 종친이 안내문을 읽고 있다. 
   
기회철 회장의 인사말에 박수를 치며 화답하는 내빈들 모습. 볼로코프 주한 러시아 부대사와 김형주 전 국회의원, 한국외대 총장 등 외부 하객과 기동민 국회의원, 기연수 명예교수 등 종친들 모습. 
   
유창한 우리말 솜씨를 뽐내며 러시아에도 조상 섬기는 제례가 있다면서 행주기씨 종친의 날 행사를 축하하는 볼로코프 주한 러시아 부대사 모습. 
   
'문재인의 안전벨트' 기동민 국회의원의 문재인 대통령 당선 감사인사 모습. 
   
기동민 국회의원의 감사인사에 집중하는 모습. 
   
의병보존아리랑회의 추헌무가 시작되고... 
   
 
   
기연옥과 그 문하생들로 구성된 의병보존아리랑회의 추헌무 모습.
   
제례가 진행되는 도중 헌관들이 술을 올리고 있다. 
   
선조들에 대한 재배 모습. 
   
 풀밭에서도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재배하는 종친들 모습. 뒤돌아서서 딴전을 피우는 종친의 모습도..
   
선세들에 대해 엎드려 재배하는 행주기씨 종친들 모습.
   
기원달 종친(29세)이 축문을 낭독하고 있다. 
   
 
   
제례가 끝나고 음복하는 모습.  
   
수 십년만에 만난 동창생들 - (왼쪽부터) 기연석(28세손, 강원도 고성 거주).기준호(28세손, 서울 거주).기길호(28세손, 광주 거주)  종친의 기념촬영 모습.
   
행주기씨 대종중 기회철 회장이 정무공 기건 묘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행주기씨 중흥조 정무공 기건 묘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골로코프 주한 러시아 부대사와 행주기씨 대종중 기회철 회장, 골포코프 부대사를 초청한 기연수 자문위원 등의 모습. 
   
광주문중인 덕성군 문중 기원주 총무와 부인 이경희 여사가 정무공 기건 묘소 참배 후 묘소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정무공 기건에 대한 소개와 신도비에 대한 안내문. 
   
대종중 사무실 입구.
   
행주기씨 대종중 생활관인 청백당. 
   
청백당 앞에서 27세손 기재만 종친(광주 임곡농협조합장)이 청렴결백한 선조의 뜻을 기리며 기념촬영.
   
도시락으로 준비한 점심을  먹는 모습. 
   
기세규 명창의 판소리 공연 모습. 
   
목포해양대학교 교수 출신이 기회원 종친(28세손)이 기세규 명창의 소리에 맞춰 퇴직 후 배운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기세규 명창의 열창 모습. 
   
기연옥(28세손) 명창의 손녀딸들이 타령을 부르고 있다. 
   
 
   
 
   
기연옥 명창과 의병보존아리랑회의 흥겨운 공연 모습. 
   
휴대폰 카메라에 어린이 예비명창의 모습을 담고있는 종친도.. 
   
초등학교 동창생인 기원운(29세).기민호(28세).기원찬(29세) 종친이 덕양재 앞마당에서 점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연옥 명창과 의병보존아리아회의 열창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종친의 모습도.. 
   
명창의 유행가와 신나는 종친들 - 기세규 명창이 트로트를 열창하자 흥이 나서 함께 춤을 추는 종친들 모습. 
   
대구문중 종친과 광주문중 종친이 한데 어우러져 흥에 겨운 잔치로.. 
   
축제의 장이 된 행주기씨 종친의 날 행사.
   
전국농민회 전남연맹 의장 출신인 기원주 종친이 의병보존아리랑회의 기연옥 명창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기연옥 명창이 '백세인생'을 열창하는 모습. 
   
기춘 종친(왼쪽 두 번째)이 고향에서 오신 어르신들을 배웅하고 있다.
   
행주산성 내에 있는 기감천에서 물을 떠 마시는 종친 모습. <자료사진> 
   
기감천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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