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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5 21:06
獻詩 '기봉진(奇鳳鎭) 장군'
 글쓴이 : 기덕문
조회 : 112  
기우덕(덕문)

이 강토를 지키려다
이 민족을 구하려다
임은 가셨다  

눈을 못 감으시고
우릴 잊지 못하시고
구천을 맴돌았다

이제사
123년 만에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으니
밝은 세상에  나오셨으니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마음  편안히 잠드소서
장군님이시여

이제
널리  알려야  합니다
칭송의 노래를
크게  불러야  합니다

자랑스런
기봉진 장군님
노래를


♡ 2018. 3. 24 (곡성 죽곡 반송)  '동학혁명  의병장  기봉진 장군  기념비'  제막식에서
     장군님께 바치는 헌시

♡ 기봉진 (1860~1895)장군은 곡성 반송 출신으로 곡성의  동학 접주가 되어 동학 농민군을
     이끌고  2차 봉기 (삼례 집회)에 참여하고, 구례 용방면  토지면 일대에  은거하며  일본
      군에 항쟁 활동을 계속하였다.  제자의  밀고로 체포되어  항복하지 않고  효수형을  받
      았다. (36세)
  
    * 淸谷 奇宇德 (德文 바오로,  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