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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세 및 현재 주요 인물 자료
 
작성일 : 13-06-06 20:24
[3세] 기윤숙(奇允肅)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925  
고려 말기의 문신. ? ~ 1257
 
 
수태전시랑(守太傳侍郞), 문하시랑동중서문하평장사(門下侍郞同中書門下平章事),
주국판리부사(上柱國判吏部事), 상장군 등을 지냈다.
 
본관은 행주(幸州)이다. 수태사시랑을 지낸 기수전(奇守全)의 둘째 아들이다.
중국 원나라 순제(順帝)의 황후인 기황후(奇皇后)의 고조할아버지이자, 기황후인 막내딸 덕에
영안왕(榮安王)에 봉해진 기자오(奇子敖)의 증조할아버지이다.
종2품 금자광록대부(金紫光錄大夫)의 품계를 받았으며 수태전시랑, 문하시랑동중서문하평장사,
상주국판리부사, 상장군 등을 지냈다. 1257년(고종 44)에 죽었으며 시호는 강정(康靖)이다.
 
고려시대에 뛰어난 문장가로 이름을 떨친 이규보는 기윤숙에 대해 의종, 명종, 신종 3대에
걸쳐 으뜸 벼슬을 지내며 40년간 부귀영화를 향락하고 의종 말기에 권신 정중부(鄭仲夫)가
왕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중신들을 함부로 주륙(誅戮)하는 전횡을 일삼자 이를 설득하여
왕정으로 복귀시킨 공이 크다고 기록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윤숙 [奇允肅]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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